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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의 떡잎부터 남다른 클라쓰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가 남달라 보입니다

최근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여기저기서 이태원 클라쓰를 보는 사람들이 많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게 예전과는 다르게 상당합니다. 무언가 움찔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랴부랴 정보를 찾아보니 16부작 드라마에 5회 시청률이 10%, 6회 시청률은 11%를 찍었더군요

 

제작사가 어디인가 하고 찾아보니, 아뿔싸! '쇼~박스~ 띵띵'

영화 시작 장면에서나 보던 쇼박스군요

 

웹툰은 보지 않았지만 포스터만 봐도 캐릭터의 싱크로율은 상당합니다. 물론 시나리오도 대동소이하겠지요

그런의미에서 이태원 클라쓰의 빠른 전개와 스토리 몰입감에 시청률 대박을 점쳐 봅니다

 

웰메이드 콘텐츠가 대접받는 세상이 얼마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기생충'을 보면서 그런 세상이 왔음을 느끼고 있지요

 

저도 궁금해서 그렇습니다만,

2월 19일 종가 기준으로 쇼박스가 4,005원이군요

이번주면 무언가 의미있는 시청률을 만들어 낼테고 그렇다면 쇼박스의 주가도 궁금해 지는 군요

 

초반에 대박을 점치는 드라마도 별로 없지만 이런 드라마가 꼭 8~9회 쯤가면 배가 산으로 가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 만큼은 슬픈 예감이 틀리길 바라면서 주가의 방향도 한번 기다려 보십시다

 

더불어 시장은 언제나 돌고 도는 것처럼 이 드라마로 인해

죽어가는 이태원이 다시 활성화되고 경제가 돌아가는 느낌이 난다면 가로수길, 성수동, 홍대 등등으로 다시 뻗어나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